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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LA총영사관] 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계기 정부초청 방한 독립유공자 후손 격려 오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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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dio1230
등록일
2019-04-01 14:50:07
조회수
421
첨부파일
 190329_독립유공자 주요 공적.pdf (271817 Byte)
제목: 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계기 정부초청 방한 독립유공자 후손 격려 오찬 개최


1. 김완중 총영사는 금일 3.29(금) 12:00-14:00 총영사 관저에서 금년도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계기 정부 초청으로 방한하는 독립유공자 후손들을 초대하여 오찬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 국가보훈처는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맞이하여 4.8(수)-14(일) 간 국외 거주 독립유공자 후손(10개국 97명) 초청 행사를 개최

- 주요 일정 : 국립서울현충원 참배,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식 참석, 서대문형무소역사관, 독립기념관, 백범김구기념관 관람, DMZ 방문, 전통문화 체험 등


2. 금번 오찬 간담회에는 도산 안창호 선생 3남인 랄프 안 부부 및 손자 웨슬리 안을 비롯하여 노백린, 김호, 한시대ㆍ박영숙 부부, 임성실 등* 독립유공자 7명의 후손 총 11명이 참석하였습니다.

* 별첨 상기 독립유공자 주요 공적 참조


3. 김완중 총영사는 상기 7명의 독립유공자들이 △캘리포니아에서 독립의연금 모금, △대한인국민회 총회관 건립 주도, △흥사단, 대한여자애국단, 임시정부 주미 외무위원회 등 독립단체를 결성하거나 몸소 활동했던 공적을 되새기고,

ㅇ 이들의 헌신과 투쟁이 있었기에 상해 임시정부가 수립되고 운영될 수 있는 기틀이 마련될 수 있었다고 하면서, 금번 방한시 선조들의 발자취를 되돌아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언급하였습니다.


4. 도산 선생의 3남인 랄프 안 씨는 참석자를 대표하여 한국정부의 금번 100주년 행사 초청에 사의를 표명하고, 독립유공자 후손 모임인 Pioneer Society를 통해 총영사관의 독립유공자 후손 찾기와 구술사 작업에 적극 협조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5. LA총영사관은 동포사회와 함께 캘리포니아 지역에서 활동했던 애국지사들의 발자취와 유물 발굴, 독립유공자 후손 찾기 노력을 지속하여, 이러한 미주 독립운동사가 후세 역사교육에 활용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계획입니다.

문의 : 구태훈 영사 (☎: 213-385-9300 내선 402)
작성일:2019-04-01 14:50:07 172.250.12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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