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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LA총영사관] 3‧1운동 및 임시정부 100주년 기념 학술행사 및 토크 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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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dio1230
등록일
2019-04-02 15:26:57
조회수
417
제목: 3‧1운동 및 임시정부 100주년 기념 학술행사 및 토크 콘서트 개최


1. 주로스앤젤레스총영사관(김완중 총영사)은 2019. 4. 19(금) 09:00-19:30 남가주대학교 도헤니 도서관에서“독립운동 100주년: 1919년의 봄, 독립운동과 디지털 아카이브(영문: Commemorating the Centennial: Spring 1919, the Korean Independence Movement, and the Digitized Archives)”이라는 주제로 학술행사를 개최할 예정임.

ㅇ 오전 세션에는 USC 황경문교수를 모더레이터로 3‧1운동과 임시정부의 역사적 함의를 주제로 Michael Robinson 교수(인디애나대학 동아시아학과 명예교수), Richard Kim 교수(UC Davis 아시아아메리카학과), Mark Caprio 교수(일본 Rikkyo대학 역사학과)가 주제 발표를 하고, 박선영 교수(남가주대학교 동아시아학과), 데이빗 류교수(UCLA 부총장), 크리스틴 데니히 교수(CSU Fullerton, 역사학과)가 패널로 참석함.

ㅇ오후 세션에는 Kenneth Klein 박사(남가주대학 동아시아관장)와 Katherine Yungmee Kim(“LA 코리아타운”저자)가 독립운동 디지털 복원자료에 대한 새로운 조명이라는 주제로 남가주대학 동아시아도서관에 소장되어있는 희귀한 독립운동 자료를 근거로 미주지역 독립운동가들의 활약상에 대한 사학적인 관점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진행할 예정임.


2. 이날 저녁(17:00-19:30)에는 미국 지역에서 활동했던 독립애국지사인 서재필, 안창호, 김규식, 송헌주 등 후손을 초청하여 토크 콘서트 겸 만찬행사를 개최함. 이 행사는 독립애국지사 직계 후손의 입장에서 보는 독립운동과 독립지사 선조에 대한 회고, 애국지사와의 일화 등을 자유로운 대담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임.


3. 이번 행사에는 1919년 3.1 독립운동과 잃어버린 국권을 되찾으려는 임시정부 활동에 대해 관심을 갖고 있는 미국내 주류 학자가 대거 참석하여, 해외 독립저항운동, 미주한인의 임시정부 활동에 대한 학술적인 관점을 평가할 수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됨.

ㅇ 일반 참석을 희망하시는 분은 공간 제약으로 선착순 30명까지 신청을 받을 예정이니, 4. 12(금)까지 당관 대표메일(consul-la@mofa.go.kr)로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의 : 박신영 영사 (☎: 213-736-6527)
작성일:2019-04-02 15:26:57 172.250.12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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