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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로스앤젤레스영사관(박경재 총영사)은 오는 7월 23일(목)부터 4주간 매주 목요일 14:00시에 미주 한인사업자 및 동포기업을 위한‘코로나19 경영관리 온라인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ㅇ 이번 세미나는 LA총영사관과 PACE(Pacific Asian Consortium in Employment; 아태지역 경제컨소시엄), 잡코리아USA가 공동개최하며,
ㅇ 코로나19가 계속 확산되는 어려운 환경에서 동포 사업자 및 기업이 꼭 알아야 할 (1)고용주 노동법, (2)비즈니스 회계, (3)사이버 보안 및 (4)팬데믹 위기관리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2. 이번 세미나는 매주 각 주제별로 약1시간 동안 해당분야 전문가의 발표와 Q&A로 이루어지며.
ㅇ 7.23일 14:00 개최되는 첫 세미나에서는 ‘팬데믹 고용주가 알아야 5가지’라는 주제로 해고 및 휴직, 직원 안전 수칙과 방침, 새로운 유급병가, 임금 지급, 직장 내 확진자 발생시 대처방법 등에 대해 피셔앤필립스 노동법 전문 박수영 변호사가 발표하고,
ㅇ 7.30일에는 ‘팬데믹 후 비즈니스 세법 전략’이라는 주제로 현 팬데믹 상황 관련된 세금 지원정책과 올바른 접근 방법(재무관련 계획 및 세법적 특혜), 소기업을 위한 융자프로그램 등을 김앤리 회계법인 알버트 장 대표가 소개하며,
ㅇ 8.6일에는 ‘Cybercrime and COVID-19’이라는 주제로 사이버 위협에서 비즈니스를 보호하는 방법, COVID-19으로 인한 가상 근무의 위협요인 그리고 고객정보 보호에 대해 사이버 범죄 수사 및 보안 프로그램 전공 보스턴 대학 최경식 교수가 발표합니다.
ㅇ 끝으로, 8.13일에는 ‘Digital Marketing during COVID-19’이라는 주제로 팬데믹 상황의 온라인 판매 전환, 마케팅, 홍보, 그리고 구인/구직 등의 위기관리에 대해 잡코리아USA 브랜든 이 대표가 설명합니다.
3. 동 세미나는 한국어로 진행되고, 누구나 https://bit.ly/3iK7Taw 또는 LA총영사관 공관새소식 게시판 링크를 통해 무료로 참가신청이 가능하며, 문의 또는 사전질문 접수는 PACE 정다애 카운셀러(Dchung@pacela.org)에게 하시면 됩니다.
4. 박경재 총영사는 이번 세미나 시리즈가 동포 사업자 및 기업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도록 각 주제별 최고의 전문가를 초빙하였으므로 많은 참여를 부탁하였으며, 향후에도 코로나19 경제위기 극복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주제의 온라인세미나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