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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Grant 신청 영어도우미 서비스’ 제공

1. 주로스앤젤레스영사관(박경재 총영사)은 영어에 익숙하지 않은 동포분들의 코로나19 극복지원 Grant 신청을 돕는 ‘Grant 신청 영어도우미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9.30일 밝혔습니다.

ㅇ 영어도우미를 신청한 분은 LA총영사관 ‘코로나 19 지원정책’ 게시판에 등재된 미 정부/비영리기관 Grant 프로그램을 참조하여 자원봉사자로부터 (1)Grant 신청에 필요한 내용에 대한 전화상담, (2)대면상담을 통한 영어번역, 내용입력 등 신청 지원(장소는 거주지에 따라 추후 정하며, 신청대행은 아니고 본인이 직접 신청함)을 받을 수 있습니다.

ㅇ 영어도우미 서비스를 원하시는 분께서는 손성수 영사(ssson19@mofa.go.kr 213-330-6983/가급적 이메일로 신청 요망)에게 신청하시면 되며, 신청 시 필요한 지원사항과 거주지를 포함해주시기 바랍니다.

2. 이와 관련, LA총영사관은 영어도우미를 활동하실 자원봉사자를 모집하오니, 희망하시는 분은 위 연락처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ㅇ 자원봉사 시간과 내용은 참여자 의사를 반영하여 진행하며, 추후 자원봉사내역에 대한 총영사관 certificate를 발급할 예정입니다.

3. 박경재 총영사는 장기간 계속되는 코로나19로 매우 어려운 경영상황에 처한 동포상공인의 재기에 한인사회의 도움이 큰 힘이 된다고 강조하며, Grant 영어도우미 서비스 신청과 자원봉사자 모집에 많은 동포분들이 적극 참여해줄 것을 당부하였습니다.

2020-09-30 10:33:53 74.7.2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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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LA총영사관] ‘코로나19 Grant 신청 영어도우미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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