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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LA총영사관] ‘한미FTA 무역통관 온라인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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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dio1230
등록일
2020-11-03 16:02:21
조회수
352
[‘한미FTA 무역통관 온라인세미나’ 개최]

1. 주로스앤젤레스영사관(박경재 총영사)은 오는 11.5일 17시 ‘한미FTA 무역통관 온라인세미나’를 개최하여 우리 수출입기업들이 한미FTA를 활용하는 데 필요한 정보를 공유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ㅇ 이번 세미나는 LA총영사관, 관세청, 한미관세무역연구포럼(KACTS)이 공동개최하며,

ㅇ 한미FTA 발효 9년차를 맞이하여 그간 FTA활용 현황, 최근 미 세관의 원산지검증 동향, FTA를 이용한 대미수출 비즈니스 모델 등을 공유함으로써 우리 수출입기업들이 FTA의 적극적인 활용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한 경영상 어려움을 조기에 극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추진되었습니다.

2. 이번 세미나는 한국 및 미국내 타지역에서도 청취할 수 있도록 미서부시간은 5일 오후 5시, 한국시간은 6일 오전 10시에 시작하여 90분 동안 우리말로 진행되며,

ㅇ ‘한미FTA 활용 현황과 원산지 규정 개요’에 대해 LA총영사관 손성수 영사가, ‘한국 관세청의 중소수출기업 FTA 활용지원 프로그램’에 대해 관세청 김시태 주무관이, ‘미 세관의 통관정책 및 FTA 원산지검증 현황과 대비방안’에 대해 김진정 변호사가, ‘최근 변경된 통관제도와 수입자 자격검사’에 대해 제인 김 LA총영사관 공익관세사가 발표합니다.

ㅇ 참여를 원하시는 분은 누구나 bit.ly/FTAseminar 또는 LA총영사관 공관새소식 게시판 링크를 통해 무료로 참가신청이 가능합니다.

3. 박경재 총영사는 지난 해 글로벌 무역침체로 우리나라의 전체 무역규모가 8.3% 감소하였음에도 한미간 무역규모는 오히려 2.7% 증가하는 등 한미FTA는 2012년 발효된 이래 양국간 무역 확대와 경제통합에 크게 기여하여 왔다고 설명하며,

ㅇ 소비재에 통상 부과되는 2∼5%의 관세가 소액이라고 할 수도 있지만, FTA를 활용해 면세혜택을 받으면 장기적으로 가격경쟁력 제고에 큰 도움이 되는 바, 오늘 세미나가 FTA 활용과 원산지검증 대비에 실질적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작성일:2020-11-03 16:02:21 74.7.2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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