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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포기업과 농협․수협, 코로나19 구호물품 기증 >

1. 주로스앤젤레스영사관(박경재 총영사)은 코로나19로 경제적 피해를 입은 한인사회를 위해 동포기업들과 농협 및 수협 LA사무소가 LA총영사관에 구호물품을 기증했다고 12.9일 밝혔습니다.

2. 이번 기증에 참여한 기업들은 웨스트이니셜(대표: 줄리아 최, 마스크 10,000장), KOLLECTE LA(부대표: 영 손, 마스크 5,000장), Honesty Farm(대표: 사라 정, 마스크 2,800장), BNF USA(대표: 한 준, 손세정제 112개), 농협 아메리카(법인장: 홍석호, 도시락김 26박스), 수협 LA센터(센터장: 변성민, 김스낵 33박스)입니다.

3. LA총영사관은 이번 기증을 포함하여 계속하여 이어지는 우리기업의 온정이 담긴 기증물품들을 미국내 한인커뮤니티의 코로나19 경제적 피해 극복과 보건안전을 위해 사용할 계획입니다.

4. 박경재 총영사는 “이번 기증은 구호물품의 많고 적음과 상관없이 따뜻한 도움의 손길이 어려운 분들에게 전해져 동포사회가 더욱 단합하고 위기 극복의 용기를 내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하며, 구호물품 기증에 참여한 기업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했습니다.

5. 아울러, LA총영사관은 한인 동포분들의 코로나19 위기극복 지원을 위해 홈페이지 코로나19 지원정책 게시판을 통해 미 정부의 그랜트 프로그램을 공유하고 있으며, 그랜트 신청방법 상담 매칭도 지원(문의: 손성수 영사 ssson19@mofa.go.kr)하고 있으니 많은 활용을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2020-12-09 18:48:13 74.7.2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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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LA총영사관] 동포기업과 농협․수협, 코로나19 구호물품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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