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용품을 기부받아 판매수익금으로 불우이웃을 돕고 있는 비영리단체 나눔터(대표 고계홍)가 시니어센터에 2천 불을 기부합니다.
지난 4월 해태 아메리카(대표 차순석)가 후원한 푸드데이 행사 등을 통해 판매한 수익금과 매장 운영 수익금을 모아 장애인 미술지도 재능기부를 하고 있는 박정석 교수에게 오는 6월14일(금) 낮 12시 시니어센터 2층 강당서 기금을 전달하게 된 것입니다. 박 교수는 한국 성신여대 교수직을 은퇴하고 도미한 전문 예술인으로, 매주 금요일 시니어센터 나눔교실 클래스를 맡아 지난 2년 동안 헌신적으로 장애인들의 정신 및 정서 발달을 위해 무료로 미술과 공예 등을 지도해 오고 있습니다.
작성일:2019-06-08 03:00:02 74.7.21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