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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54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이날 세미나에서 미 연방 인구조사국 LA지부 David Chung 씨는 1 시간 동안 인구조사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한인들의 적극 참여를 부탁했습니다.
David Chung 씨는 미국의 인구조사 역사와 각 주 별 진행 방향, 내년 2020 인구조사의 특성을 자세히 설명하고, 우편물을 받았을 때 주의할 점 등을 강조했습니다. 정문섭 이사장은 "한인들이 바로 알고 참여하는 것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면서 "이는 결국 코리아타운의 발전과 직결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