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LA협의회 문화예술분과와 체육분과는 11월20일 저녁 한인타운 내 한식당 용궁에서 각각 상견례를 갖고 분과 사업계획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문화예술분과(부회장 노정애, 위원장 김경연)는 문화 예술에만 국한하지 않는 폭넓은 활동 아이디어로 청년층과 2세대들에게 통일의식을 심어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로 뜻을 모았다. 체육분과(부회장 임동묵, 위원장 허연이)는 내년 4월에 있을 골프대회 개최에 관해 주로 논의했다.
한인 청소년 봉사단체 파바월드 산하 원리더십센터 (회장 명원식)는 11월20일 파바월드 사무실에서 장학 프로그램인 Won Scholarship Program을 통해 2023년도 장학생 24명에게 장학금을 수여했다.2016년 명원식 회장이 주관해 설립된 장학 프로그램은 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모범적인 생활과 더불어 파바월드에서 지역사회 및 한인사회를 위해 열심히 봉사하는 한편 뛰어난 리더십을 발휘한 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장학 프로그램으로 지난 8년간 총 140명의 장학생을 발굴했다. 올해에도 학교 성적이 우수하고 타의 모범이
한인가정상담소(KFAM, 소장 캐서린 염)는 연말을 맞아 입양 및 위탁가정 어린이들을 위한 특별한 후원 및 크리스마스 선물 캠페인을 진행한다.이번 캠페인은 올해로 10 회를 맞이하고, 연말을 맞아 입양 및 위탁 가정의 아이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전달하기 위해 후원을 모집하고 있다. 이 선물들은 아이들이 크리스마스에 받기를 원하는 것들로 구성되며, 12 월 9 일에 열리는 연말 파티에서 아이들에게 직접 전달될 예정이다.KFAM 의 소셜워커들은 정기적으로 입양 및 위탁가정 아이들을 만나, 이들이 크리스마스에 받고 싶어하는 선물들을 조사했
LA한국교육원(원장 강전훈)은 11월 17일 교육원 강의실에서 John H. Francis Polytechnic 고등학교 학생 35명이 한국 전통공예 체험학습 수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LA한국교육원과 John H. Francis Polytechnic 고등학교는 지난 8월 향후 3년간 한국어반 운영과 각종 교육협력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하였고, 현재 약 90명의 학생들이 한국어를 수강하고 있다.그레이스 박 Poylytechnic 고등학교 한국어반 교사는 “우리 학교 학생들은 100% 비한국계이고 코리아타운 외곽 지역에
LA한인상공회의소는 한국의 온라인 디자인 플랫폼 회사인 (주)미리디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실제 업무협약 체결은 지난달 16일에 이루어졌지만, 한달 동안 실제 서비스를 이용하면서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한다. (주)미리디는 별도의 프로그램을 설치하지 않아도 웹사이트에 접속해 손쉽게 홍보물을 디자인할 수 있는 SaaS (Soaftware as a Service) 형태의 디자인 플랫폼으로, 올해 상반기 기준 1,000만 명 이상의 가입자를 보유하고 있다. 프레젠테이션 작업이 필요한 직장인, 교사, 학생 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현대자동차는 LA오토쇼에서 북미 미디어에 'Open for More' 개발 콘셉트로 완전히 새로워진 2024년형 싼타페를 공개했다. 싼타페의 넓은 리프트게이트는 내부와 외부 환경을 매끄럽게 연결해 승객의 일상 경험을 확장한다. 이제 리프트게이트 공간은 테라스와 같은 기능으로 확장되어 차량을 둘러싼 야외 환경을 쉽게 즐길 수 있다. 또한 더 길어진 휠베이스는 표준 3열 좌석의 편안함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한다. 2열과 3열 레그룸을 늘려 생활 공간을 우선시했다. 동급 최고의 3열 레그룸과 개선된 리어 헤드룸을 제공한다. 2024년형 싼
현대자동차가 LA 오토쇼에서 완전히 새로워진 2025 아이오닉 5 N 전동화 스포츠카를 북미 미디어에 공개했다. 아이오닉 5 N은 현대 N 브랜드 최초의 전동화 모델로 내년 3월부터 현대자동차 딜러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아이오닉 5 N은 아이오닉 5 모델의 E-GMP 전용 플랫폼과 N 모터스포츠 기술을 결합해 퍼포먼스 역량을 극대화하고 '코너 악동', '레이스 트랙 역량', '에브리데이 스포츠카'라는 N의 3대 퍼포먼스 원칙을 충족했다. 최신 N 모델은 N 배터리 프리컨디셔닝, N 레이스, N 페달, N 브레이크 리젠, N 드리프트
현대자동차(HMA)가 16일 LA 오토쇼에서 Amazon과 새로운 파트너십을 발표했다. 현대차와 아마존의 파트너십 체결로 세 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 우선 아마존은 2024년 현대자동차를 시작으로 미국에서 온라인 차량 판매를 시작한다. 이로써 고객들은 Amazon.com에서 원하는 차량을 찾아 구매하고 현지 딜러로부터 픽업하는 것이 더욱 편리해 진다. 그리고 현대차는 자동차 제조업체의 운영, 생산 및 고객 서비스의 디지털 혁신을 촉진하기 위해 AWS를 우선 클라우드 제공업체로 선정했다. 또한 현대차는 현대차 차세대 차량에 알렉사
LA 한국교육원(원장 강전훈)은 에듀테크 기업 (주)비상교육(대표 양태회)과 온라인 한국어 교육 플랫폼 도입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LA 한국교육원은 비상교육의 온라인 한국어 교육 플랫폼인 master k를 도입하고, 화상 솔루션, 학습관리시스템(LMS), 스마트러닝 솔루션(klass), 이러닝 콘텐츠, AI 한국어 발음평가 등 한국어 교육에 필요한 에듀테크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받는다.LA 한국교육원은 1980년 로스앤젤레스총영사관에 처음 설치된 이후 남가주, 네바다, 애리조나, 뉴멕시코에 거주하는 한인 동포들과
민주평통 로스앤젤레스협의회(회장 이용태, 이하 LA 평통)는 11월15일 저녁 JJ Grand 호텔에서 첫 임원회의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LA 평통 회장단과 산하 분과위원회 위원장들이 모여 분과위원회별 상견례 및 회의 결과 보고를 하고 함께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또한 12월에 열리는 4분기 정기회의와 평통인의 밤 행사, 2024년 시무식, 신년하례식 등에 대해 상의했다.
민주평통 LA협의회(회장 이용태)는 11월14일 저녁 통일전략분과, 사회복지분과와 각각 상견례를 갖고 분과 사업계획을 논의했다. 통일전략분과(위원장 김회창)에서는 통일전략포럼 개최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고, 사회복지분과(위원장 신효섭)에서는 탈북민과의 교류 및 사회 봉사에 대한 논의가 주요 안건으로 다루어졌다.
한인커뮤니티 변호사협회(회장 류영욱, 이하 변협)가 11월 14일 한인타운 시니어& 커뮤니티 센터(이사장 신영신, 이하 시니어센터)에 특별 기금을 전달했다. 이 기금은 지난 9월 다운타운 쉐라톤 호텔서 열린 ‘판사의 밤’ 행사 때 현장 경매를 통해 모은 것이다. 류영욱 변협 회장은 “LA 한인사회 조직들이 구성원 간 각기 다른 문제와 내홍을 겪고 있는 반면, 코리아타운 시니어센터는 훌륭한 분들의 희생으로 혁혁한 성과를 계속 거두고 있기에 이런 기부는 당연하다”면서 “이를 계기로 시니어센터에 각계의 지원과 기부가 더욱 활성화 되었으면
현대자동차 미국판매법인은 14 일 로스앤젤레스 한인타운 마당몰에서 아시안 아메리칸 미디어와 인플루언서들을 초청해 2024 현대 코나 차량 전시와 함께 현대자동차의 크리에이티브 캠페인 슬로건인 'It’s your journey'를 주제로 자신만의 여정을 찾아 일상 속의 모험을 떠나는 사람들의 모습을 표현한 벽화를 공개했다.‘KONA X Art Project’ 벽화는 마당몰에서 오는 12월 10일까지 전시되며, 전시기간 동안 디 올 뉴 코나(The All New KONA)의 매력적인 디자인과 차별화된 상품성을 직접 느껴볼 수 있도록 차
LA 평통은 11월 13일 저녁 UC Education Center에서 기획홍보분과 모임을 갖고 상견례와 사업계획을 논의했다.
LA한국교육원(원장 강전훈)과 한국교원대학교 종합교육연수원(원장 김용)은 미래 교육을 위한 교원 연수 활성화 업무협약을 맺고 올해 10월부터 시작한 초.중등 예비 교장(교장자격연수 대상자)들의 미국 해외 교육 프로그램을 성료했다고 밝혔다.LA한국교육원 1층 한인 이민사 전시관에서 10월부터 11월까지 총 4회에 걸쳐 150명(초등 62명, 중등 88명)의 교장자격 연수 대상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해외교육체험 프로그램은 미주 한인 이민사 120년, 미국 내 한국어 교육의 현황과 발전 방향, 미국의 교육제도 이해, 한국과 미국교육의 차이
김영완 LA총영사가 11월13일 오후 Michelle Lujan Grisham 뉴멕시코 주지사를 면담했다.이번 면담에서 김 총영사는 한-뉴멕시코주간 경제협력 확대, 운전면허증 상호 인정 추진, 한국전 참전용사 현황 파악 협조, 뉴멕시코주 내 한국학 진흥 협력 등에 대해 논의하고, 뉴멕시코주내 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해 Grisham 주지사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Grisham 주지사는 올해 한미동맹 70주년을 축하하고, 한미동맹이 더욱 발전되기를 바란다고 하고, 뉴멕시코주와 한국간 친환경, 우주 및 최첨단기술 분야 등 협력이 활
LA총영사관(총영사 김영완)은 올해 ‘미주 한인 이민 120주년’과 ‘한·미 동맹 70주년’을 기념하여 LA City College(총장 Mary Gallagher)와 공동으로 ‘한국 알리기 시리즈(Korea Friendship Festival Series)’를 개최한다고 밝혔다.그 세 번째 행사로, 한국의 이스포츠·게이밍에 대해 알아보는 세미나가 오는 12월 5일 오후 1시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개최된다(대면행사: LA City College(Holmes Hall 6)한류와 뉴미디어 연구의 선두주자인 진달용 교수(사이먼 프레이저 대
주로스앤젤레스총영사관(총영사 김영완)은 11월11일 오전 메니피(Manifee) 시에서 열린 재향군인의 날(Veterans Day) 기념식에 참석하여 한국전쟁 참전용사 5명(참전용사 본인 4, 유족 1)에게 평화의 사도메달을 전수했다. 권성환 부총영사는 축사를 통해 한국전쟁에 참전하여 대한민국의 자유와 민주주의를 위해 헌신한 참전용사의 용기에 깊은 경의를 표했으며, 한국전쟁이 잊혀진 전쟁이 되지 않도록 대한민국 정부가 많은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 날 평화의 사도메달을 받은 참전용사 Antonio Busto Espejo씨
하이브리드 항공사 에어프레미아(Air Premia)는 한국관광공사 LA지사, 태국관광청과 함께 ‘방콕 이원수요 대상 인천 환승투어 팸투어’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LA현지의 주요 여행사 관계자 10명은 11월7일부터 13일까지 에어프레미아를 통해 LA에서 인천공항을 거쳐 방콕을 투어하며 현지의 호텔, 관광지, 골프장투어 체험 등을 진행했다. 이번 팸투어는 미국에서 방콕으로 여행하는 이원수요에 대한 여행상품 개발을 선점하고자 기획됐다. 상품의 주요 타깃인 LA지역의 20~40대 층 젊은층이 선호하는 서울과 방콕을 이해할 수 있는
세계 각국 주류사회에서 활약하는 한인 정치인이 한 자리에 모여 세계 평화와 번영, 다양성 포용과 거주국 내 정치력 신장을 위한 한인 정치인들의 역할을 모색하는 ‘제9차 세계한인정치인포럼’이 13일 오후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개막했다.세계한인정치인협의회(연아 마틴 회장, 캐나다 연방 상원의원)가 주최하고, 재외동포협력센터가 후원하는 이번 포럼은 불안정한 세계 정세 속 평화와 번영을 위한 한인 정치인들의 역할과 한인사회 정치력 신장을 주제로 16일까지 진행된다. 올해 포럼에는 10개국에서 총 76명의 한인 정치인을 비롯해 국회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