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손정빈 기자 = 케이블 채널 엠넷 힙합 예능프로그램 '쇼미더머니5'(연출 최효진·이영주·이지혜·전지현)가 자체 최고시청률을 기록하며 본격적인 시청률 경쟁에 나섰다. 1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쇼미
【서울=뉴시스】손정빈 기자 = SBS TV 일일드라마 '마녀의 성'(극본 박예경·연출 정효)이 시청률 10.0%(전국 기준)로 막을 내렸다. 1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마녀의 성' 122회(최종회)는 서울에서
【부안=뉴시스】김종효 기자 = 조업구역을 넘어 불법조업 중이던 충남 마량선적 어선이 부안해경에 도계위반 혐의로 적발됐다. 11일 해경은 부안군 상왕등도 동쪽 1.6㎞ 해상에서 전날 오후 2시께 어구를 설치한 채 광어 등을 포획한 충남 마량선적 7.93t A선박과 선장 조모(64)씨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의정부=뉴시스】김주성 기자 = 경기 의정부 사패산에서 정모(55·여)씨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피의자 정모(45)씨가 성폭행 사건으로 위장하기 위해 하의를 벗긴 것으로 알려졌다. 11일 경찰의 한 관계자는 "성폭행 사건은 바지가 전부 벗겨져 있거나 벗겨진 채 옷으로 덮어져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
【전주=뉴시스】김종효 기자 = 11일 오전 2시5분께 전북 전주시 완산구 중화산동의 한 음식점에서 가스레인지 취급부주의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음식점 내부 319.68㎡ 중 148.5㎡를 태워 소방서 추산 1800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30분만에 진화됐다. 음식점에 불이 나자 식사 중
檢 압수수색 당일 김앤장에 의뢰 신격호 총괄회장 전날 고열로 병원행 신동빈 회장은 해외로…"예정된 일정" 【서울=뉴시스】김준모 심동준 기자 = 비자금 조성 혐의를 받고 있는 롯데그룹이 검찰 수사와 동시에 변호사를 선임하는 등 주도 면밀한 행보를 보여 주목된다. 검찰 압수수색을 앞두고 신격호(94) 총괄회장이 입원하고 신동빈(61) 회장은 해외 출장을 떠난 것도 예사롭지 않은 움직임으로 보인다. 롯데그룹은 총수 일가의 움직임은
【서울=뉴시스】김동민 기자 = 10일 오후 서울 중구 롯데호텔 본점에서 검찰 수사관들이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집무실과 롯데그룹 정책본부 등 계열사에 대한 압수수색을 마치고 압수품들을 차량에 옮기고 있다. 2016.06.11. photo@newsis.com 16-06-11 檢, 총수일가 압수수색 3
"상행선 오후 8~9시께 풀릴 듯" 【서울=뉴시스】박영주 기자 = 주말인 11일 나들이 차량의 증가로 전국 고속도로 곳곳에서 지·정체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현재까지 고속도로를 이용해 수도권을 빠져나간 차량은 24만대, 들어온 차량은 18만대로 집계됐다. 이날
【서울=뉴시스】임종명·박영주 기자 = "오늘만이라도 아무 걱정 없이 즐길 수 있으면 좋겠어요. 누가 뭐라 한들 오늘 축제는 성소수자들을 위한 거니까요." 국내 성소수자(레즈비언·게이·양성애자·트랜스젠더·무성애자·남녀한몸 등)들의 최대 행사로 불리는 퀴어문화축제가 11일 오전 서울 중구 시청 앞 광장에서
【나주=뉴시스】신대희 기자 = 전국건설노동조합 광주전남본부는 11일 한국전력의 직접 활선공법(무정전 이선공법) 폐지 계획에 대해 구체적 실행 방안을 마련하라고 요구했다. 건설노조는 이날 환영 성명을 통해 "한국전력은 전날 직접 활선공법을 원칙적으로 폐지하고,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겠다는 입장을 발표했다"며 "이는 직접활선으로 감전돼 사상한 배전 전기원 노동자들의 폐지 요구가 실현된 것"이라고 밝혔다. 노조는 "한전은 '전선에 직접 접촉하지
【의정부=뉴시스】김주성 기자 = 경기 의정부시 사패산에서 50대 여성을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피의자 정모(45)씨가 돈을 빼앗기 위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밝혀졌다. 정씨는 경찰조사에서 “여성이 다른 일행이 없이 혼자 산에 올라 온 것을 알고 돈을 빼앗으려다 폭행을 하고 숨지게 했다”고 진술했다.
【서울=뉴시스】박영주 기자 = 11일 오전 11시45분께 서울 지하철 4호선 충무로역 8번 출구에서 불이 나 승객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이날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역사 안으로 연기가 번지면서 승객들이 대피를 했다. 불은 4분만에 꺼졌다. 사고를 수습하는 30분간 충무로역을 지나는 지하철 3호선과 4호선 상·하행선 전동차 11대가 무정차 통과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gogogirl@ne
【의정부=뉴시스】이종구 기자 = 11일 의정부 사패산 등산로 50대 여성 피살사건의 유력한 용의자 J(45)씨가 경찰에 체포된 가운데, 이번 사건도 묻지마 범죄일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사진은 사패산 피해 여성이 발견된 현장. 2016.06.11. leejg@newsis.com 16-06-11 【의정
【의정부=뉴시스】이종구 기자 = 의정부 사패산 등산로 50대 여성 피살사건의 유력한 용의자 J(45)씨가 경찰에 체포된 가운데, 경찰은 일각에서 제기된 묻지마 범행으로 판단되지 않는다고 11일 밝혔다. leejg@newsis.com
혐의만 8가지…경찰, 공범 2명 보강조사 후 영장 신청 【청주=뉴시스】김재광 기자 = 충북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11일 대출 사기 범행을 공모한 20대를 납치해 차량에 감금하고 폭행한 혐의(감금치상 등)로 A(25)씨 등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공범 B(23)씨를 같은 혐의
【서울=뉴시스】김선웅 기자 = 검찰이 롯데그룹 비자금 조성 혐의를 포착하고 검사와 수사관 등 200여 명을 투입해 롯데그룹 정책본부, 호텔롯데, 롯데쇼핑 등 롯데 계열사를 압수수색하고 있는 10일 오전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그룹 본사에서 직원들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2016.06.10. mangusta@newsis.com 16-06-10
공동주택 소음진동 환경개선 전문가 공청회 【서울=뉴시스】박영주 기자 = 공동 주거단지내 소음은 현장에서 막아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10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한양대학교 건축음향연구실 주최로 열린 소음진동 전문가 공청회에서다. 한양대 전진용 교수는 이날 "공동 주거의 최종 소음 차단
【인천=뉴시스】함상환 기자 = 술을 마신 30대가 운전하던 차량에 일가족 3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1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후 10시57분께 인천 서구 청라국제도시 인근 삼거리에서 A(33)씨가 몰던 승용차량이 신호대기 중이던 B(42·여)씨의 승용차량을 들이 받았다. 이 사고로 함께 타고 있던 B씨와 아들(5), 어머니(66) 등 일가족 3명이 숨지고 B씨의 남편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사고 당시
【의정부=뉴시스】김주성 기자 = 사패산 살인사건의 범인이라며 자수한 40대 남성이 진범일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11일 경기 의정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후 10시55분께 J(45)씨는 경찰에 직접 전화를 걸어 "내가 사패산 등산객 정모(55·여)씨를 살해한 사람"이라며 자수 의사를 밝
포스코·현대제철 이어 3번째 용광로 운영사 탄생 국내로 연간 60만t 슬래브 조달 후판부문서 100억원 원가절감 예상 【서울=뉴시스】황의준 기자 = 동국제강이 창사 이래 최대 숙원사업이던 용광로 가동의 꿈을 브라질에서 이뤘다. 동국제강은 10일(현시지간) 브라질 북동부 쎄아라(Ceara)주 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