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원추의 '오늘의 운세' 2016년 6월11일 토요일 (음력 5월7일·갑자) ▶쥐띠 = 본인의 마음을 속이지 마라. 상대방도 당신처럼 마음을 앓고 있음을 알라. 뱀·원숭이·닭·돼지띠를 가까이함도 좋을 듯. 2·5·9월생은 우울한 하루를 보내지 않으려면 검정색 의복은 피하고 ㄱ·ㅇ·ㅈ성씨는
"신동빈 회장 중심 경영체제 문제점이 새롭게 표면화된 것" 일본 사이트에 성명 이달 말 日 롯데홀딩스 정기주총 앞두고 '케스팅보트' 종업원지주회 표심 공략 롯데그룹 "진행중인 수사에 적극 협조… 신속히 수습해 나갈 것" 공식입장 밝혀 【서울=뉴시스】김종민 기자 = 롯데그룹 경영권 분쟁에서 수세에 몰려
【서울=뉴시스】김인구 북한전문기자 = 북한 외무상 리용호는 지난 9일 터키에서 지난 8일(현지시간) 차량 폭탄테러로 인명 피해가 발생한 것에 대해 메블류트 차부쇼울루 터키 외무장관에게 위로 전문을 보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0일 보도했다. 리용호 외무상은 전문에서 "피해자 유가족들에게 깊은 동정과 위문을
강간 혐의로 유죄평결을 받은 전 스탠포드 대학 수영선수 브락 터너에게 6개월 징역이라는 솜방망이 처벌을 내린 아론 퍼스키에 대해 배심원들까지 함께 일할 수 없다고 들고 나섰습니다.샌타 클라라 카운티 법원의 아론 퍼스키 판사는 검찰의 6년 구형의 1/12에 불과한 6개월 징역형을 선고한 후 거센 비난을 받고 있으며 온라인 소환운동까지 전개되고 있습니다.샌타 클라라 카운티 법원의 배심원들도 비난에 동조해 어제까지 10명의 배심원들이 퍼스키 판사의 법정에 참여하지 않을 것이라고 선언했습니다.
NHL 레전드 고디 하우가 오늘 88세를 일기로 작고했습니다.지난 1948년 18살로 데뷔한 후 1980년 52살로 은퇴하기 까지 34년을 NHL 선수로 뛴 하우는 ‘미스터 하키’ ‘하키의 베이브 루스’ 등의 별명을 얻었으며 은퇴후에도 하키 전파를 위해 애써왔습니다.2009년 치매의 일종인 픽스병으로 작고한 부인 콜린을 간호했던 하우는 2012년 자신도 치매 진단을 받아 투병생활을 해왔습니다.
벨기에 경찰이 지난 3월22일의 브뤼셀 테러 용의자 한 명을 추가 검거했다고 오늘 발표했습니다.31살 알리 E.H.A로 신원이 밝혀진 용의자는 브뤼셀의 한 주택에서 체포됐습니다.한편 벨기에 법원은 어제 브뤼셀 테러와 작년 11월 프랑스 파리 테러에 모두 연루된 용의자 모하메드 아브리니의 프랑스 송환을 승인했습니다.아브리니는 브뤼셀 공항 보안 카메라에 찍힌 2명의 테러 용의자 가운데 모자를 썼던 인물입니다.
청소년들 사이에 경주용 자동차 연료와 소프트 드링크를 섞어 마시고 숨지는 사례가 늘고 있다고 연방질병통제센터가 경고했습니다.연방질병통제센터가 오늘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법적으로 술을 구입할 수 없는 청소년들이 파티에서 경주용 자동차 연료인 메타놀과 소다를 섞어서 마시다가 부작용을 일으키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습니다.보고서는 지난 1월 테네시주 청소년 2명은 메타놀에 마운튼 듀를 섞어 제조한 속칭 듀샤인을 파티에서 마신 후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경주용 자동차 연료는 100% 메타놀로 한 스푼만 마셔도 사망에 이를 수 있는 독극물이라고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큰 딸 말리아의 고교 졸업을 기념해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뉴멕시코주 칼스바드 동굴과 캘리포니아주 요세미티 국립공원으로 가족여행을 떠나기로 했습니다.오바마 대통령은 어제 페이스북에 올린 동영상을 통해 “지구상의 모든 이들이 신이 준 아름다운 자연을 후손들에게 물려줄 수 있기를 원한다”고 이번 여행의 의미를 설명했습니다.오바마 대통령은 재임기간 2억6500만 에이커에 달하는 토지와 해양을 보호구역으로 지정했으며 유타주의 미국 원주민 유적, 메인주의 노스 삼림 등을 국립 보호구역으로 추가지정할 계획입니다.
【서울=뉴시스】조인우 기자 = 그룹 '쥬얼리' 출신 탤런트 이지현(33)이 이혼 소송을 하고 있다. 지난 2013년 7살 연상의 건설업 종사자와 결혼한 지 3년 만이다. 10일 수원지법에 따르면 이지현은 지난 3월 이혼 조정을 신청했으나 지난
【서울=뉴시스】조인우 기자 = 코엔미디어가 중국 장쑤위성TV의 SBS TV '심폐소생송' 표절에 대해 국가 차원의 대응을 시사했다. 코엔미디어는 "지난 9일 방송된 중국 장쑤위성TV의 '명곡이었구나-단오 명곡을 건지다'가 '심폐소생송'과 사실
【서울=뉴시스】조인우 기자 = 드럼앤베이스계의 스타로 꼽히는 벨기에 출신 프로듀서 넷스카이(27)가 10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잠실 종합운동장 일대에서 열리는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UMF 2016)'를 위해 내한했다. 지난 2010년
【수원=뉴시스】이준석 기자 = 걸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33·여)이 결혼 3년 만에 이혼 소송을 통해 파경을 맞았다. 10일 수원지법에 따르면 올해 3월 이혼 조정을 신청한 이씨 부부는 9일 열린 이혼 조정기일에서 의견차를 좁히지 못하고 소
어제 밤 오하이오주 디어필드 타운쉽의 아파트 단지에서 총격이 발생해 셰리프국 여자 경찰관 한 명 등 2명이 부상했습니다.용의자 19살 모하메드 압두 라가위는 사건 발생 7시간만인 오늘 오전 5시 경찰에 체포됐습니다.부상을 당한 경찰관은 어제 오후 9시45분 아파트 단지내 가정폭력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가 총격을 당했습니다.경찰관과 다른 한 명의 부상자 역시 생명에 지장은 없다고 합니다.
【서울=뉴시스】최성욱 기자 = 서울 송파경찰서는 10일 자신이 돌보는 아동을 때린 어린이집 보육교사 A씨를 아동학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A씨는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서울 송파구의 한 어린이집 교실에서 4살 전후의 아동 7명을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같은 기간 어린이집에 설치된 CC(폐쇄회로)TV에 녹화된 영상을 확보해 분석을 마쳤다. 경찰 관계자는 "CCTV 화면분석 결과 A씨가 아이들을 잡아끌거나 때리고 아이들을 향해 장난
【서울=뉴시스】김현섭 기자 = 10일 오후 2시49분께 서울 도봉구 쌍문동 아파트 심모(37·여)씨의 집에서 불이나 21분만에 꺼졌다. 이날 불로 집안 내부 20㎡와 TV, 냉장고, 서랍장 등 집기류가 타 800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안방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afero@newsis.com
【의정부=뉴시스】김주성 기자 = 10일 오후 7시3분께 경기 의정부시 금오동의 쇼핑백 끈 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1층 공장 내부와 공장이 들어선 건물 197㎡와 공장 자재와 기계 등을 태웠다. 소방당국은 장비 30여대와 소방관 40여 명을 동원해 화재를 진압 중이며, 현재 잔불 정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공장이 상가밀집 지역에 위치해 주말을 즐기러 나온 시민들 일부가 대피하기도 했다.
【의정부=뉴시스】이종구 기자 = 경기북부지방경찰청은 신임 차장에 박생수(53) 전북지방경찰청 차장이 내정돼 오는 13일 부임한다고 10일 밝혔다. 박 신임 차장은 경찰대 2기로 2014년 경무관으로 승진했다. 2009년 전남청 장흥경찰서장, 경찰청 교통안전담당관, 서대문경찰서장, 경찰청 교통기획과장, 전남청 2부장, 전북청 1부장 등을 역임했다. 한편 경기북부경찰청 원경환 차장은 정부 대테러센터로 자리를 옮긴다. leejg@newsis.com
【서울=뉴시스】최성욱 기자 = 10일 오전 6시3분께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한 건물 2층에 있는 컴퓨터 관련 업체 사무실에서 불이 나 30분만에 꺼졌다. 이날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사무실 16㎡와 컴퓨터 등 집기류가 타 4600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secret@newsis.com
기본료 120만원에 수수료 1GB당 1만5000원 내야 공단 "하반기 외부컨설팅 통해 적정수수료 체계 마련할 것" 【세종=뉴시스】이인준 기자 = 건강보험공단이 공적 목적으로 수집한 건강보험 빅데이터를 과도한 수수료를 받고 연구자들에게 제공하는 것이 '장삿속'에서 나온 것이 아니냐는 논란이 제기됐다.
【서울=뉴시스】이재은 기자 = 한국이 국제노동조합총연맹(ITUC)이 최근 발표한 국제노동권리지수(Global Rights Index) 조사 결과에서 3년 연속 5등급을 기록했다. 10일 한국노총에 따르면 국제노동권리지수는 97개의 국제적으로 인정된 지표를 가지고 141개국의 제도와 현실을 분석해 노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