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앤젤레스 시는 1 월 31 일 한인가정상담소(KFAM) 소장 캐서린 염을 여성지위위원회(LACSW) 커미셔너로 선서식을 통해 임명했다.1975 년 톰 브래들리 시장에 의해 설립된 여성지위위원회는 로스앤젤레스 커뮤니티 내 여성들의 일반적인 복지 증진과 모든 여성의 시정부 내에서의 평등한 참여를 목표로 한다.위원회는 성 평등 및 인력 개발, 교통, 직장 내 괴롭힘 및 차별 방지, 안전한 도시 LA, 가정 폭력, 인신 매매 및 여성 노숙자 문제 등 다양한 이슈 영역에서 활동하고 있다.캐서린 염 소장은 이번 임명에 대해 “이 기회를 주
남가주에 강력한 겨울 폭풍이 도착해 많은 비를 내리면서 출근길 프리웨이가 크고 작은 사고와 도로 범람으로 큰 혼잡을 빚고있어. LA시 코로나 바이러스 퇴거 유예 조치 기간 동안 밀린 렌트비가 있는 세입자들은 오늘까지 모두 납부해야해. 전국에서 교통체증이 가장 심한 도시는 LA가 아닌것으로 조사돼. LA는 9위이고 뉴욕시가 취악의 교통 정체 도시 1위의 불명예를 안아. 연방준비제도가 기준금리를 4회 연속 동결해. 연내 기준금리를 내릴 뜻을 밝히면서도 시장이 기대해 온 3월 금리 인하 가능성은 일축해.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2주
미서부한식세계화협회(회장 임종택)는 1월30일 저녁 용수산에서 신년식을 가졌다.이날 신년식에는 협회 회원들과 자리에는 한국 농수산물 관련 기관의 관계자들, 남가주 한인사회의 인사들이 참석했다.셰게한식총연합회 회장을 겸임하고 있는 임종택 회장은 새해 인사말을 통해 "우리 모두 한식 셰겨화의 문화 전도사가 되자"고 말했다.
아시아나항공이 31일(수) 미주지역 기업우대 프로그램을 오픈한다.아시아나 기업우대 프로그램(Asiana Corporate Plus)은 중소 · 중견기업 출장자에게 항공권 할인, 인천국제공항 전용 수속 카운터, 수하물 우선 수취 등의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미주지역 법인사업자로 등록된 기업 · 단체/협회는 기업우대 프로그램 홈페이지를 통해 프로그램에 가입할 수 있다.프로그램에 가입하면 이용 실적에 따른 무료 항공권과 항공권 할인, 비즈니스 좌석 승급 쿠폰 등 보너스와 함께 인천국제공항 전용 수속 카운터, 수하물 우선 수취 등의
로스앤젤레스 - 캐런 배스 LA시장은 2월 1일 세입자 퇴거 유예 조치가 종료됨에 따라 많은 세입자들이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 세입자들이 대처할 수 있는 방안들을 담은 리소스를 공개했다. 오는 2월 1일부터 세입자들은 2021년 10월 1일부터 2023년 1월 31일까지 미납된 렌트비를 모두 납부해야 한다. 또한, 렌트 컨트롤 조례(RSO) 적용 아파트의 렌트비도 4%, 만약 건물주가 유틸리티(전기, 개스)를 부담할 경우 6%까지 인상된다. 그동안, LA시는 COVID-19 팬더믹 여파로 재정적 피해를 입은 세입자들을 위해 세입
두 개의 강력한 겨울 폭풍이 남가 주로 다가오면서 지난 며칠간 이어진 건조하고 따뜻한 날씨가 오늘 끝나고 오늘밤 늦게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해 내일 새벽부터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에보. 연방준비제도가 오늘 올해 첫 공개시장위원회 회의를 마치고 회의 결과를 발표한다. 금리동결은 이미 기정사실이 돼. LA 흥사단 단소 리모델링 작업과 연방 사적지 등재 절차가 본격적으로 진행될 예정. 캘리포니아주 사법당국이 대대적인 인신매매에 단속으로 지난 일주일 동안 500명 이상을 검거해. 대선 첫 경선 끝나자, 바이든과 트럼프에 유권자 결집 세가
재외동포청(청장 이기철)은 1월30일(한국시간) 재외동포정책위원회(위원장 외교부 장관) 심의를 거쳐 「제1차 재외동포정책 기본계획」을 확정했다.제1차 기본계획은 향후 5년간(2024~2028) 재외동포정책의 기본원칙과 방향을 제시하는 최상위 범정부 종합계획이다. 이 기본계획 수립을 위해 재외동포청은 재외동포정책실무위원회와 공개 토론회 등을 개최하여 국내ᆞ외 재외동포와 국민, 전문가의 다양한 목소리를 반영했다. 이번 기본계획은 ‘전세계 재외동포의 든든한 울타리이며 재외동포 사회의 대변자’를 비전으로 하고 있으며, 5대 정책목표로서 ➊
한인타운 시니어 & 커뮤니티 센터(이사장 신영신, 이하 시니어센터)는 오는 2월7일 오전 10시30분 '설날 큰 잔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KLK Capital Management LLC, Wellcare보험,서울메디칼그룹, PCB Bank가 후원한다. 설날을 맞아 한인타운 어르신들이 한마음으로 즐겁게 모여 축하하는 자리가 되었으면 하는 작은 바램으로 시니어센터는 한국무용(지도 고수희교수), 장구(지도 최혜련교수), 피아노(지도 샬린서교수), 하모니카(반장 박증규), 실버발레(지도 진최교수) 등 공연과 함께 참석한 3
한국의 반도건설이 두 번째 LA 자체개발사업 ‘The BORA 3020’ 아파트를 착공했다.지난해 4월 반도건설은 LA 중심가에 첫 개발사업인 ‘The BORA 3170’ 아파트의 준공과 임대 분양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데 이어 2차 ‘The BORA 3020’ 프로젝트를 착공하며 미국 주택시장에서 ‘한국식 K-주거문화’를 접목한 주택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한국 건설사 최초로 LA 한인타운에 완공한 주상복합 프로젝트인 'The BORA 3170'은 임대 모집 5개월 만에 75% 입주율을 달성하는 등 높은 인기를 얻
오픈뱅크(행장 민 김)가 1월30일 본사에서 한국의 비영리단체인 ‘복음의 전함’과 상호 협력에 관한 MOU를 체결했다.오픈뱅크와 한국의 비영리단체인 사단법인 ‘복음의 전함’은 상호 공동 관심사에 대한 적극적인 교류 협력을 약속하고,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협력체제구축과 유기적인 연대를 통해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뱅크오브호프의 지주사인 호프뱅콥이 1월30일 뱅크오브호프의 2023년 4분기 재무실적을 발표했다. 뱅크오브호프의 지난 4분기 순이익은 2,650만 달러, 희석 주당순이익은 0.22 달러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3분기보다 12% 감소한 것이고, 2022년 4분기보다는 49% 감소한 것이다. 다만 보고서에 따르면 이번 4분기 순이익은 FDIC Special Assessment와 지난 해 10월에 단행한 전략적 조직개편 비용이 반영된 것이다. 만약 이것이 아니었다면 순이익은 3,830만 달러, 주당순이익은 0.32 달러에 이르러 지난 3
남가주 개솔린 가격이 다시 상승세로 접어들었고 2월 중순에는 큰폭의 상승이 잇을 수 잇다는 전망이 나와. 학교가 증오범죄가 3번째로 많이 발생하는 장소로 밝혀져. 2022년에 보고된 모든 증오 범죄의 10%가 학교에서 발생해. 수천 명의 캘리포니아 주민들이 자동차 등록 갱신에 불필요한 연체료를 DMV에 지불했을 수 있는 것으로 밝혀져 .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가 자신이 소유한 뇌신경과학 스타트업 뉴럴링크가 사상 처음으로 인간의 뇌에 칩을 이식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혀. 생각하는 것만으로 휴대전화나 컴퓨터 등을 제어하는 것을 목
2023년도 소득에 대한 개인 연방 세금보고 접수가 오늘부터 시작된다. 마감은 4월15일. 연방국세청 IRS는 일반적으로 세금보고 접수 후 21일 이내에 지급이 가능하다는 입장이다.온라인 보고와 은행 계좌 이체를 하게 되면 이보다 빨라 10일 이내에 세금환급금이 지급된다. 그러나 소득과 지출에 큰 변동이 있거나 복잡한 세금공제 등 추가 검토가 필요한 경우에는 세금환급금 지급이 지연될 수 있다고 한다. IRS는 올해 세금보고 시즌부터 무료 온라인 연방 세금보고 프로그램인 디렉트 파일을 캘리포니아주를 비롯한 12개주에서 시범 운영한다.
LA시 10지구 시의원 후보인 Grace Yoo후보가 기금 모금액 1위를 기록함은 물론, LA 시에서 제공하는 CITY MATCHING FUND를 받은 유일한 후보가 되었습니다. Grace Yoo 후보는 1월 20일에 결산된 최종 기금 모금액 $224,436을 기록하면서 CITY MATCHING FUND로 $117,588을 받게 되었습니다. 또한 현재 현역인 Heather Hutt 의원을 포함한 총 5명의 후보 가운데 가장 많은 현금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재정적으로 책임 있는 캠페인을 운영하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존 리 LA 시의원(12지구) 사무실은 2024년 음력설을 기념하기 위해 오는 2월4일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설날행사를 개최한다. 존 리 시의원 사무실에 따르면 2월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노스리지 공원 차일드케어센터(10058 Reseda Blvd, Northridge)에서 설날 행사가 열린다. 이번 설날행사는 LA시 문화담당부서(Department Cultural Affairs)가 LA시 전역에 걸쳐 진행하는 설날 행사의 일환으로LA시에서는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진행되는 설날 커뮤니티 행사이다. 지난해 처음으로 치
아시아나항공은 설 명절을 맞아 한국을 방문하는 고객을 위한 기내 면세품 특별 할인 쿠폰과 한국행 항공권 특가 이벤트를 실시한다.기내에서 면세품 구입 시 최대 $30의 할인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는 할인 쿠폰을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에서 누구나 손쉽게 다운로드 받을 수 있고, 고국 방문을 계획하는 교민들은 항공권 특가로 저렴하게 한국행 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다.이번 이벤트는 1월 29일부터 2월 12일까지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가 가능하다.한편 아시아나항공은 LA, 뉴욕, 시애틀 노선을 증편한다. 3월부터 LA-인천노선에서
가자지구 전쟁 발발 이후 긴장이 고조되던 중동에서 미군이 처음으로 적의 공격에 사망하는 일이 발생해 확전 우려를 키우고 있어. 공화당 강경파를 중심으로 이란을 직접 타격해야 한다는 주장까지 나오고 있어. 2023년도 소득에 대한 개인 연방 세금 보고 접수가 오늘부터 시작돼 세금 보고 시즌의 막이 올라. 남가주에 지난 주말에 이어 오늘도 따뜻한 날씨를 보이지만 수요일 밤 또는 목요일부터 다시 추워지고 비가 올 것으로 예보. 배우 이병헌의 LA 저택에 절도단이 침입한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은 이병헌이 표적이 된 것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에어프레미아(대표이사 유명섭, 문보국)가 1월28일(오후 5시)부터 2월3일(오전 7시)까지 LA, 뉴욕, 샌프란시스코, 호놀룰루등 장거리 노선을 대상으로 초특가 프로모션인 ‘프로미스’ 항공권 판매를 시작한다.연중 최대 할인 이벤트인 이번 프로모션은 5월부터 신규 취항하는 샌프란시스코 노선도 포함된다.초특가 항공권은 미국출발 기준으로 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사용료를 더한 왕복 총액운임 기준으로 이코노미석이 ▲ LA노선 $933 ▲ 뉴욕노선 $1,093 ▲ 샌프란시스코 $963 ▲ 호놀룰루노선은 $715부터 판매된다. 프리미엄 이코노미석
주로스앤젤레스 총영사관 재외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황성원)는 1월26일 총영사관 5층 대회의실에서 대한민국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주로스앤젤레스 총영사관 재외선거관리위원회(이하 ‘재외선관위’) 제3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5인 위원(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추천위원 2명 포함)이 모두 참석했고, 추가 투표소 설치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기 위해 재외투표관리관(총영사)을 대리하여 이현석 동포영사가 배석했다. 위원들은 추가투표소 설치에 관한 이현석 영사의 의견을 들은 후 해당 지역의 재외국민 수, 유권자 등록(신고․신청인) 수, 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