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가주 UC 데이비스의 유태인 학생회 알파 엡실론 파이 건물 벽에 지난주말 나치 철십자 문양이 페인트로 칠해지는 밴달리즘이 있었습니다.
학생회 측은 최근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 점령에 대한 지지 선언으로 학생단체들 간에 논란이 있었다면 자신들의 입장에 반대하는 학생단체들의 소행으로 보인다고 주장했습니다.

UC 데이비스 린다 카테히 총장은 캠퍼스 내에서 어떠한 형태의 증오범죄도 용납될 수 없다며 경찰에 철저한 조사를 의뢰해 관계자를 처벌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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