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소비자 지출이 0.3% 감소했습니다.
소비자 지출은 전달인 11월에 0.5% 증가했다가 12월에는 다시 감소했습니다. 감소폭은 전문가들이 예상했던 0.2%보다 컸습니다.

개솔린 가격 하락세가 영향을 크게 미쳤으며 많은 소비자들이 연말 쇼핑을 11월에 끝낸 것도 영향이 있었던 것으로 분석됩니다.

한편 개인 소득은 2개월 연속 상승세를 보이며 전문가들이 예상했던 증가폭 0.2%를 웃도는 0.3% 증가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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