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카비는 어제 방송 인터뷰에서 독실한 크리스천인 자신은 음주를 하지 않고 욕설을 하지 않지만 술을 좋아하고 욕설을 잘하는 친구를 갖고 있다면서 마찬가지로 자신이 동성애를 인정하지 않지만 동성애자를 친구로 삼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허카비는 그러나 자신은 결코 동성결혼을 인정하지 않고 있으며 대통령 출마 여부에 상관없이 그같은 신념은 변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우리방송 보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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