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란타 남서쪽 70마일에 위치한 조지아주 라그랜지 타운의 한 주택에서 5명이 피살체로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피해자 가운데 한 여성의 남편인 26살 토마스 리를 용의자로 보고 수배했습니다.

16살에서 60살 연령층의 피해자 5명 가운데 4명은 총격 피살됐으며 나머지 한 명은 다른 방법으로 살해됐다고 합니다.

경찰은 피해자 가운데 한 명의 직장에서 이틀 동안 출근하지 않았다는 신고를 받고 지난 31일 밤 확인 방문했다가 5명이 숨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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