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살 바비 크리스티나 브라운은 지난 31일 밤 조지아주 로스웰의 자택에서 욕조에 얼굴을 묻은 채 의식을 잃고 있는 것이 남편 닉 고든 등에 의해 발견됐습니다. 어머니 휴스턴도 지난 2012년 2월11일 그래미상 시상식을 앞두고 투숙했던 베벌리 힐튼 호텔의 객실 욕조에 얼굴을 담근 채 숨져 있었습니다.
병석을 지키고 있는 아버지 바비 브라운은 병원측이 최악의 결과에 대비하라고 말했다고 전함으로써 딸 바비 크리스티나 브라운이 회복되기 어려울 것이라고 시사했습니다.
우리방송 보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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