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18살 에 라르 도 흐투를 살인혐의로 체포했습니다.
흐투는 이웃집으로 달아난 어머니의 신고를 받은 경찰이 출동했을 때 칼을 든 채 현장에 남아 있었으며 경찰의 명령에 순종해 칼을 버리고 체포됐습니다.
경찰은 언어 문제로 인해 살해 동기와 흐투와 피해자 가족 사이의 관계 파악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인구 3만명의 해안가 소도시 뉴 번에는 약 1900명의 버마 난민이 정착해 살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방송 보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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