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수당 신규신청자가 소폭 증가했습니다.
노동부가 오늘 발표한 지난주 주간 실업수당 신규신청자는 29만1천명으로 전 주일에 비해 1천명 증가했습니다.
전 주일 신청자수도 처음 발표했던 28만9천명에서 29만명으로 1천명 상향 조정됐습니다.

4주일 평균 신청자는 30만 4750명으로 전 주일보다 2천명 증가했습니다.

주간 실업수당 신규신청자는 불경기가 한창이던 2008년도에는 41만7천명선을 기록했다가 2014년에는 30만8500명선으로 감소했으며 올들어서는 현재까지 평균 29만8천명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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