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겟이 지난 2013년말 발생했던 해킹 사건으로 피해를 입은 고객 일부에게 1천만달러를 배상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보상은 2013년 11월27일부터 12월18일 사이에 타겟 스토어에서 크레딧 카드나 데빗 카드를 사용했고 실제 금전적 시간적 피해를 입은 사람들에 한정되며 1인당 최대 보상금액은 1만달러입니다.
당시 타겟 고객 4천만명의 신상 정보가 유출됐지만 크레딧 카드나 데빗 카드를 도용 당했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카드 발급회사나 신용조사기관에 전화를 걸어 시간을 소비했으며 이자를 부과 받았던 실질적 피해자들만이 보상금을 받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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