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데이빗 류 후보가 시의원직에 도전한 4지구 시의원 선거가 오는 19일로 다가왔습니다. 한인사회는 물론, 아시안 커뮤니티에서 선거를 통해 목소리를 높이자는 캠페인을 진행하고 나섰습니다.
앞으로 25년뒤면 미국 내 아태계 유권자가 지금보다 2배이상 증가할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개솔린 가격 급등세속에 마침내 엘에이지역 평균 개스값이 4달러 선을 돌파했습니다.
온라인 상거래 사이트인 크레이그 리스트에서 판매된 디즈니랜드  가짜 티켓 구입 피해자가 잇달아 발생하고 있어 주의가 요망됩니다.
엘에이 한인타운내 초등학교의 애프터스쿨 프로그램인 엘에이 베스트 체육코치가 성추행 혐의로 체포된 가운데, 추가 피해자가 확인되면서 사태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스마트폰 동영상에 빠져 월 3만달러의 요금폭탄세례를 받는 피해자가 발생했습니다.  특히 확인하지않고 무분별하게 동영상시청과 게임을 즐기는 청소년층들의 사용부주의와 함께 해킹피해사례가 요인이 되고 있어, 데이터요금 확인과함께 절제된 스마트폰 사용의 지혜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최근 적도부근에서 강한 엘니뇨가 형성되고 있어, 올겨울 캘리포니아주 가뭄 해갈에 큰 도움이 될것이라는 밝은 전망이 나왔습니다.
아르헨티나지역에서 위치추적기가 부착된 소규모 기념품을 선물한뒤 행적을 추적해 약탈 및 강도행각을 저지르는 범죄자들로인한 피해가 늘고있어, 사업이나 관광차 이지역을 찾는 한인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건강식품 업체인 허벌라이프가 다단계 운영방식이 사기라며 제기한 집단소송에 대해 1500만달러에 합의했습니다.
오는 2020년에서 2021년 엘에이 시의 최저임금을 시간당 15달러까지 올리는 안이 시의회 경제개발 소위원회를 통과, 본격 법제화 절차에 들어간 가운데, 이번에 통과한 최저임금 인상안에 그동안 부각되지 않았던 직원 '유급휴가'조항이 포함된 것으로 들어나면서 논란이 가열되고 있습니다.
미국 출판사 맥그로힐이 엘에이등의 공립 고등학교 교과서로 사용되는 '전통과 교류'에 포함된 군 위안부 내용을 일본 정부에서 수정 요구했지만  기술을 바꾸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미국과 세계 각국을 돌며 강연을 하면서 매번 수십만달러대의 사례금을 챙겨 논란을 빚은 빌 클린턴 전 대통령과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 부부가 지난 16개월동안 받은 강연료가 최소 3천만달러에 이르는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상은 이시각 주요 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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