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비오는 어제 팍스뉴스와 인터뷰에서 당시 대통령에게는 이라크의 사담 후세인이 대량살상무기를 갖고 있다는 정보가 보고됐기 때문에 대통령 입장에서는 침공 결정을 내릴 수 밖에 없었다고 옹호했습니다.
루비오 부시 전 대통령 옹호는 일주일 전 친동생인 젭 부시 전 플로리다주지사가 이라크 침공 결정을 옹호하는 발언을 하다가 여론의 뭇매를 맞고 4일만에 번복한 뒤에 나온 것이어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우리방송 보도국
report@radio123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