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 캐롤라이나주 윈스턴-세일렘에 본사를 둔 레널즈사는 카멜과 팔 말 브랜드로 잘 알려진 담배회사입니다.
레널즈는 현재 5200여명이 근무하고 있는 본사 건물내 카페테리아, 피트니스 센터 등 일부 금연구역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서 흡연을 허용해왔습니다.
회사 측은 미국 성인들의 대다수가 흡연을 하지 않고 있고 회사 직원과 방문객들 가운데도 비흡연자가 많기 때문에 건물내 흡연을 금지하기로 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우리방송 보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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