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실업수당 신규신청자가 증가했으나 4주일 평균 신청자는 15년만에 최저수준을 기록했습니다.
노동부가 오늘 발표한 지난주 실업수당 신규신청자는 27만4천명으로 전주일보다 1만명 증가했습니다.

그러나 실업수당 신규신청자는 11주 연속으로 안정선인 30만명 이하 수준을 유지했습니다.

또한 4주일 평균 신청자는 26만6250명으로 전 주일보다 5500명 감소했으며 2000년 4월 이후 최저수준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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