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러리 클린턴이 국무장관 재임시절 이용했던 개인 이메일에서  비밀정보는 발견되지 않았다고 뉴욕타임스가 오늘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국무부가 5만5천여페이지에 달하는 힐러리 이메일 메시지 가운데 850여 페이지를 공개할 계획이며 그 1/3 정도를 검토한 결과 아무런 비밀정보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신문은 이메일 검토 결과 개인 이메일을 통해 비밀 정보를 교환한 적이 없다는 힐러리의 주장은 사실인 것 같다고 결론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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