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데이팅 웹사이트 ‘어덜트 프렌드파인더’가 해킹을 당해 가입자 400만명의 신상 정보가 유출됐다고 영국 언론이 어제 보도했습니다.
어덜트 프렌드파인더는 세계 각국에서 6300만명이 가입하고 있는 성인 남녀들의 짝 찾기 전문 웹사이트라고 합니다.

유출된 정보는 가입자의 성적 취향과 생년 월일, 이메일 주소 등이며 일부 가입자들은 이미 해커들로 부터 폭로 협박을 당하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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