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조나주 피닉스 교외 길버트에 거주하는 31살 홀리 니콜 솔로몬은 지난 2012년 11월6일 선거에서 오바마 대통령의 재선됨으로써 가족이 어려움에 직면하게 됐다며 투표를 하지 않았던 남편 36살 대니얼 솔로몬을 짚 승용차로 치어 골반이 으스러지게 만들었습니다.
홀리 솔로몬은 재판에서 남편을 실제로 칠 의도는 없었으나 브레이크를 밟는다는 것이 개스 페달을 밟아 실수를 하게 됐다고 변명했으나 재판부는 받아들이지 않고 3년반 징역에 4년 보호관찰을 선고했습니다.
우리방송 보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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