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의료보험사들이 내년도 오바마케어 보험료를 크게 인상할 계획입니다.
뉴멕시코주 최대의 보험사인 헬스케어 서비스사는 2016년도 프리미엄을 평균 51.6% 인상하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테네시주 최대의 보험사인 블루크로스 블루쉴드 오브 테네시도 36.3% 인상계획을 주 보험국에 제출했습니다.

그밖에 메릴랜드주의 케어퍼스트 블루크로스 블루쉴드는 30.4%, 오레건주의 모다 헬스는 25% 등 대부분의 주에서 대폭 인상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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