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남자가 자신의 아들에게 BB건을 쏜 11살 남자 어린이의 가슴에 BB건을 쏴 중태에 빠트렸습니다.
펜실배니아주 맥키스포트에 사는 31살 앨버트 클락은 지난 24일 놀이터에서 피해 어린이의 가슴에 BB건 2발을 쐈습니다.

피해 어린이는 호흡곤란을 호소하며 쓰러졌으며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중태라고 합니다.

클락은 전에도 자신의 5살 아들의 엉덩이에 BB건을 쏜 적이 있는 어린이가 이날 또 다시 아들에게 BB건을 쏘았기에 보복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클락은 흉기 폭행, 아동 위해 등의 혐의로 체포됐으며 25만달러의 보석금이 책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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