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 뉴저지주 이스트 루서포드의 메트라이프 스태디엄에서 열린 힙합 콘서트 장에서 입장객들이 난동을 부리는 바람에 주경찰이 출동해 최루탄을 발사해 해산시켰습니다.
켄드릭 라마, 크리스 브라운 등이 출연한 ‘핫 97 서머 잼’ 콘서트가 열린 스태디엄에  입장권이 없는 사람들이 밀고 들어가려는 바람에 구장측이 게이트를 닫아 걸었으며 그 때문에 입장권을 가진 사람들조차 입장하지 못하자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메트라이프 스태디엄은 뉴욕 자이언츠와 뉴욕 제츠 등 뉴욕 지역 2개 풋볼 구단의 홈구장입니다.

 
저작권자 © Radiok1230 우리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