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인 22일 중서부 지역을 강타했던 폭풍이 동부지역으로 이동함에 따라 열차 운행에 차질이 빚어진 것입니다.
사망자는 운전을 하던 남자로 부러진 가로수가 차를 덮치면서 차가 전신주와 충돌하는 바람에 변을 당했습니다.
폭풍 예보센터에 따르면 22일 캔사스, 아이오와, 일리노이, 미시건주 등지에서 12차례의 토네이도가 발생했으며 시카고 서쪽 100마일의 일리노이주 서블렛에서는 가장 강력한 토네이도가 발생했습니다.
우리방송 보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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