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김동현 기자 = 예기치 않는 태풍과 지진 피해에 중앙정부기관과 민간기업이 해당 지역의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나섰다.

G마켓과 옥션, G9를 운영하는 이베이코리아는 농림축산식품부, aT유통공사와 함께 자연재해 피해지역 농산물 판매 활성화를 위한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베이코리아는 태풍, 지진피해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해당 지역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이번 전용관을 준비했다.

G마켓에서 운영되는 기획전에는 자연재해를 입은 지역의 농산물인 경주 김치·노루궁뎅이버섯, 포항 사과·귀리·파품오징어, 경남 의령 영양 쌀, 부산 멸치·건어물, 제주 산나물 등을 만나볼 수 있다.

고객들이 클릭만으로 함께 기부에 동참할 수 있는 시스템도 구축했다. 오는 21일까지 G마켓 기획전 내 '따뜻한 후원 함께하기' 버튼을 누르면 클릭당 100원이 모금된다.

이베이코리아 전략영업부문 박기웅 전무는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지역 경제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온라인쇼핑 특성을 살려 해당 지역 상품들의 판매 촉진을 위한 기획전을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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