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앞서 현학봉 전 대사는 태 공사 망명 이후 평양으로 소환돼, 대사 자리가 공석이었다. 이에 대해 태 공사 망명과 관련된 문책성 인사라는 관측과 함께 현학봉이 승진(외무성 부상)을 위해 이미 귀임이 예정돼 있었다는 상반되는 관측이 나왔었다.
조선중앙통신은 그러나 전임자인 현학봉의 현재 신분에 대해선 언급하지 않았다.
gginko78@newsis.com
우리방송
exondev@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