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케어 클리닉이 한인타운에 3번째 종합 클리닉을 개원합니다.

무보험자를 포함한 소외계층에 적극적으로 다가갈 계획인만큼, 저소득층 의료 사각지대를 해소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보라 기잡니다.

이웃케어 클리닉이 한인타운 윌셔와 버질에 새로운 종합 클리닉을 오픈합니다.

이로써 이웃케어는 6 , 윌셔 클리닉에 이어 3번째이며 6가와 호바트에 있는 칼쉬센터 치과와 검안과, 그리고 8가와 버몬트에 있는 양로보건센터를 포함해 다섯 곳에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됩니다.

애린 소장은 먼저 이웃케어 클리닉을 확장할 있도록 관심과 응원을 보내준 한인사회에 감사를 표했습니다.

특히, 버질 클리닉은 한인 저소득층에게 의료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개원한 만큼, 매디캘 소지자 소외계층에 적극적으로 다가가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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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서비스 상업화가 갈수록 심해지는 상황에서, 비용과 접근성 측면에서 한인들의 건강 보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재희 이웃케어 홍보담당 디렉터는 버질 클리닉 진료과목은 산부인과, 소아과 물론 위장내과 물리치료 전문의 진료가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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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이웃케어 클리닉과 마찬가지로, 매디캘, 마이헬스 LA 개개인의 상황에 맞춘 건강보험 가입도 돕는다고 덧붙였습니다.

버질 클리닉은 3천스퀘어피트 규모로, 7개의 진료실과 임상 검사실 쾌적한 진료 환경이 보장됐습니다.

이웃케어 버질 클리닉은6 3 소프트 오픈을 앞뒀으며 진료시간은 오전 9 30분부터 오후 5 30, 주말에는 문을 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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