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총영사관이 최근 미중 무역갈등으로 인한

한인 무역 기업의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긴급 지원방안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먼저한인 무역기업은 총영사관에

자사의 제품이 과세 대상에 해당하는지 여부를

검토 요청할 수 있습니다.

 

중국산 부품이 사용된 한국내 제조 물품 등

연결 공정제품의 원산지가 한국인지 여부에 대해

한국관세청을 통해 신속히 확인하는 서비스도 제공합니다.

 

해당 서비스는 LA 총영사관 긴급상담센터를 통해 받을 수 있으며

센터번호는 213-330-6983입니다.

 

한편상담내용들을 다른 업체가 용이하게 참고할 수 있도록

LA 총영사관 홈페이지‘ 무역 상담게시판’에 게재됩니다.

 

이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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