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한인타운을 관할하는 윌셔센터 코리아타운 주민의회가 새로운 임기를 시작했습니다.

윌셔센터 코리아타운 주민의회는 지난 13일 첫번째 공식 회의를 갖고 새로운 결의를 다졌습니다.

회의에는 지난 달 주민의회 대의원 선거에서 당선된 16명의 한인 대의원들을 포함해 새롭게 선출된 26명 대의원 전원이 참석했습니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주민의회 의장을 비롯한 임원단과 부속 위원회 대표들을 뽑는 투표가 진행됐으며 주민의회 의장에는 LA한인회 이사인 스티브 배씨가 당선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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