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의 공포가 가시기도 전에, 리지크레스트 지역에 계속해서 여진이 발생하고 있어 주민들의 우려가 고조되고 있습니다.

연방지질조사국에 따르면, 오늘 오전 1 38, 리지크레스트 북서쪽으로 31마일 떨어진 코소 정션 지역에서 규모 4.2 여진이 발생했습니다.

이번 지진으로 인한 재산이나 인명피해는 보고되지 않았습니다.

지진전문가들은 규모 7.1 강진이후 남가주 전역에 여진이 계속되고 있다며, 주민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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