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쇼핑 시즌을 앞두고, 장난감업체 토이저러스가 온라인 마켓으로 부활합니다.

토이저러스 모기업, 트루 키드 브랜드는 온라인 쇼핑 활성화를 위해 타켓과 협약했다고 밝혔습니다.

쇼핑객들은 우선 토이저러스 컴에서 상품들을 살펴본 , 구매 버튼을 누르면 자동으로 타겟 홈페이지로 이동됩니다.

최종 결제와 배송은 타켓 홈페이지에서 완료되며, 이번 협약은 타겟의 장난감 비즈니스에 긍정적 영향을 끼칠 것으로 기대됩니다.

한편, 토이저러스는 지난해 파산신청 이후 진행한 경매에서, 지분을 보유한 헤지펀드들이 브랜드를 유지하겠다고 밝혀 운영을 지속했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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