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방송 사랑의 골프대회가 막을 올렸습니다.

참가자들은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뽐내며 좋은 성적을 기대했습니다.

이보라 기잡니다.

사랑의 담요 18주년을 맞아 마련된 우리방송 골프대회가 드디어 막을 올렸습니다.

골프대회는 18 오전, 캘리포니아 컨트리 클럽에서 진행됐고, 150명의 한인들이 참가했습니다.

참가자들은 화창한 날씨에 대회가 열린만큼, 좋은 성적을 예상하며 푸짐한 상품에도 기대를 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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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금된 성금은 연말 불우이웃을 위해 쓰이는 자선대회 취지에 공감하고 감사를 표한다며, 이웃사랑을 실천할 있어 기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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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과 사랑의 골프대회인만큼, 좋은 사람들과 행복한 시간을 즐기다 가고싶다는 소감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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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사랑의 골프대회 인원에는 만달러의 캐쉬 상품이 주어지며, 5 다이아 목걸이, 공기청정기 다양한 래플추첨 경품도 제공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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