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퍼난도 밸리에서 발생한 새들릿지 산불이 진정국면에 접어들었습니다.
소방국에 따르면 산불은 발생 9일만에 8799에이커 태우고 83%의 진화율 나타내고 있습니다.
한편, 남가주에 오늘(21일) 과 내일 90도를 넘는 무더위에 건조한 강풍까지 불어, 다시 산불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산불이 발생한 샌퍼낸도 밸리에 오늘 정오까지 강풍주의보가 발효 돼, 추가 진화작업에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우려됩니다.
우리방송보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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