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온라인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 플러스가 개시됩니다.

디즈니 플러스는 오늘부터 북미와 캐나다, 네덜란드를 시작으로 명작 애니메이션은 물론 마블 영화, 내셔널 지오그래픽 다큐멘터리,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합니다.

특히, 기존의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 시장을 독차지했던 넷플릭스와 승부를 벌이게 되는데, 넷플릭스보다 싸고 많은 콘텐츠로 무장했다는 설명입니다.

한달 최저 요금제는 6달러 99센트로 넷플릭스보다 2달러 저렴하기 때문에 많은 소비자들의 구미를 당길 것으로 기대됩니다.

한편,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OTT 시장의 규모는 지난해 382억달러에서 2023년까지 728억달러로 2 이상 성장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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