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UCLA 캠퍼스 주차장에서 교직원을 폭행한 용의자가 아직 체포되지 않고 있어 학생들과 교직원들은 캠퍼스 내에서 안전에 유의할 것이 당부됐습니다.

UCLA 경찰국에 따르면 오늘 새벽 2 20분쯤 캠퍼스 르콘테 에비뉴에 위치한 18 주차장에서 교직원이 뒷머리를 가격 당하는 폭행을 당했습니다.

이로 인해 해당 교직원은 머리에 부상을 입고 신체 통증을 호소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용의자에 대한 상세한 정보는 아직까지 밝혀지지 않았으며 캠퍼스 경찰국은 학생들과 교직원들에게 주변에 경계심을 늦추지 말고 밤에는 어둡거나 외진 지역을 피하라고 당부했습니다.

저작권자 © Radiok1230 우리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