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을 향한 이란의 보복 공격이 개시되면서 양국간의 긴장이 고조되자 LA카운티 셰리프국도 주민들에게 경계를 늦추지 말고 방심하지 것을 당부하고 나섰습니다.

알렉스 비야뉴에바 LA카운티 셰리프국장은 어제 트위터를 통해 주민들에게 주변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관심을 가져야 하며 다른 사람이 대신 신고했을 것이라고 안심하지 말라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테러리즘과 같이 수상한 점이 보이면 즉시 911 연락하고 익명을 원하는 경우에는1-800-222-8477 통해 신고하라고 당부했습니다.

LA카운티 셰리프국의 정보 부처는 로컬과 정부, 연방 정부의 협력해 중동에서 진행되는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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