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627.46포인트(7.73%) 상승한 22,697.99에 거래를 마쳤다. (출저: Google Finance 캡처)

 

뉴욕증시가 7%대 치솟았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세가 정점을 찍은 것 아니냐는 기대감이 나오면서 훈풍을 제공했습니다.

6일 뉴욕증시의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627.46포인트(7.73%) 상승한 22,697.99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당국의 과감한 경기부양 기대감 속에 무려 2,112.98포인트(11.37%) 오른 지난달 24일 이후로 9거래일 만에 최대 상승폭입니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는 175.03포인트(7.03%) 오른 2,663.68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540.16포인트(7.33%) 상승한 7,913.24에 각각 마감했습니다.

저작권자 © Radiok1230 우리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