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존스 30 산업 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109.33포인트(0.45%) 하락한 2만4221.99에 장을 마감했다. (출처: Google Finance 캡처)

 

뉴욕증시는 1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재확산에 대한 우려와 봉쇄 완화로 인한 경제 재개 기대감이 뒤섞이면서 혼조세로 장을 마쳤습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우량주 중심의 다우존스 30 산업 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109.33포인트(0.45%) 하락한 2만4221.99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대량주 위주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0.39포인트(0.01%) 오른 2930.19,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71.02포인트(0.78%) 상승한 9192.34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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