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Robert Couse-Baker on PxHere

 

남가주에서 나온 2천800만 달러의 슈퍼로또 당첨금 주인공이 아직 나타나지 않고 있습니다.

지난 16일 토요일 추첨된 슈퍼로또 당첨 번호는 3, 9, 23, 27, 35번과 메가 번호 16번으로 남가주 네셔널 시티의 세븐일레븐 편의점에서 구매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캘리포니아 복권국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로 사무실이 문을 닫았음에도 불구하고 당첨자는 추첨일로부터 180일 안에 당첨금을 수령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당첨금을 수령하기 위해선 당첨자는 로또 티켓과 당첨금 수령서를 우편을 통해 보내거나 사무실이 운영을 재개할 때까지 기다렸다가 직접 제출할 수 있습니다.

한편, 당첨 티켓을 판매한 세븐일레븐 편의점은 캘리포니아 복권국으로부터 14만 달러의 보너스를 받을 것으로 추산됐습니다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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