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NeedPix

오렌지카운티가 경제활동 재가동 3단계로 넘어가기 위한 절차를 밟고 있습니다.

오렌지카운티 슈퍼바이저 위원회는 비즈니스들의 오픈을 신속화 하기 위해 카운티 보건 전문가들에게 이번주까지 비즈니스들이 안전하게 영업을 재개할 수 있는 방안을 제출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특히 위원회는 오는 메모리얼 데이 연휴까지 레스토랑들이 야외 패티오까지 좌석을 확장해 오픈하는 것을 목표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돈 웨그너 오렌지카운티 슈퍼바이저는 카운티가 상당한 진전을 보이고 있다며 이번 주말까지 더 많은 비즈니스들이 영업을 재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오렌지카운티 보건국의 니콜 퀵 박사는 카운티 내 신규 확진자 수가 낮은 수치를 유지하고 있고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관련 입원환자 수도 5% 미만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두 가지 요건은 카운티가 비필수 비즈니스들을 오픈하기 위해 충족해야 하는 개빈 뉴섬 주지사의 공중 보건 조건에 부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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