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존스 30 산업 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529.95포인트(2.17%) 급등한 2만4995.11에 거래를 마쳤다. (출처: Google Finance 캡처)

뉴욕증시가 26일 경제 재개에 따른 경기 회복과 백신 개발에 대한 낙관론으로 일제히 상승 마감했습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 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529.95포인트(2.17%) 급등한 2만4995.11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스탠더스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36.32포인트(1.23%) 상승한 2991.77, 나스닥 종합지수는 15.63포인트(0.17%) 오른 9340.22에 폐장했습니다.

다우지수는 3월 초 이후 처음으로 장중 한 때 2만5000선을 넘어서기도 했으나 소폭 하락 마감했으며 S&P 500지수도 지난 3월5일 이후 처음으로 3000선을 돌파했지만 이 선을 끝까지 지키지는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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