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스튜디오가 LA한인회 그리고 한인타운 청소년회관 KYCC와 협력해 아시안 대상 혐오 범죄 근절을 촉구하는 빌보드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LA한인회와 KYCC 등 한인 단체들은 LA를 비롯해 전국적으로 급증한 아시안 증오 범죄를 규탄하고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StopAsianHate를 주제로 한 빌보드 광고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빌보드 삽화는 한인 그래픽 작가인 허소영씨가 참여하며 삽화는 아시안 증오 분위기를 즉각 중단하고 평화와 단결하라는 메시지를 포함할 것입니다.

아마존 스튜디오는 오는 5월 9일까지 LA시 내에 모두 3개의 빌보드 광고판을 제공하고 광고를 개제합니다.

빌보드는 786B Venice Blvd and Sherbourne Dr. (East), 3547 Abbot Kinney Blvd between Washington Blvd. and Venice Blvd. (South), and 764B Olympic Blvd. and La Cienega Blvd. 에 위치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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