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 15일 캘리포니아 주가 경제 전면 개방에 돌입하면 디즈니랜드도 타주 주민들의 입장을 허용할 방침이다.
디즈니랜드는 단계적 재개방의 일환으로 오는 6월 15일부터 타 지역 주민들의 입장을 허용하고 방문 예약도 120일 이전부터 할 수 있도록 기간을 늘릴 것이라고 밝혔다.
또 테마파크에 이어서 디즈니랜드 내 호텔도 다시 문을 열 예정이다.
디즈니 파라다이스 피어 호텔은 오는 6월 15일에, 디즈니랜드 호텔은 7월 2일에 재개장한다.
오는 6월 15일 캘리포니아 주가 경제 정상화에 돌입하면 수용 인원 제한이 전격 폐지되지만 디즈니랜드가 입장객을 100%로 수용할 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우리방송보도국
newsam1230@gmail.com